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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 손으로 가꾸는 셀프재배 건강법  
잉걸미디어   ingle21@naver.com
2016/03/29  
도시농업&#65381;셀프재배 전문가 백혜숙이 전하는 셀프재배와 건강 노하우


TV조선의 <내 몸 사용 설명서>를 위시해 KBS의 <2TV 아침>, MBC <기분 좋은 날>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셀프재배 혹은 식물재배 전문가로 출연해 ‘셀프재배 건강법’을 알려 호평을 받은 백혜숙이 책을 냈다.
초등학교 스쿨팜 연구, 텃밭교육프로그램 개발, 상자텃밭 보급, 음식물 쓰레기 선순환 사업 등 도시농업과 함께 살아오고 있다는 저자의 말마따나 재배 전문가 이전에 도시농업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저자이기에 그의 책이 더욱 반갑게 여겨진다. 현재는 2016년 5월에 열릴 ‘제5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총감독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다.

셀프재배란 ‘그로우 잇 유어셀프(Grow it yourself&#65381;GIY)’, 말 그대로 필요한 작물을 스스로 키우는 일이다. ‘두 잇 유어셀프(Do it yourself&#65381;DIY)’의 확장 범주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명이 GIY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GIY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한다. 특히 저자가 셀프재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나라로 꼽은 것이 쿠바다. 그런데 쿠바는 좀 특별한 경우다.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의 관계를 정상화시키면서 2016년 3월,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88년 만에 쿠바를 방문했다.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가 쿠바 국민들을 돕는 대신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오바마 자신이 “미 의회가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를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으니 미국의 대쿠바 경제봉쇄정책도 종막을 고한 셈이다. 그런데 해악만 끼친 건 아니었다. 역설적이게도 경제봉쇄정책이 쿠바를 도시농업의 모델이자 장수 국가의 대명사로 거듭나게 했으니 말이다. 미국의 경제봉쇄 때문에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방편으로 도시의 가정마다 텃밭을 가꾼 결과다. 끼니마다 생채소를 곁들여 먹는 식생활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쿠바는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이 100만 명당 346명에 이른다. 저자는 쿠바인의 장수 비결을 셀프재배와 로컬푸드의 영향에서 찾는다.

한편, 저자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셀프재배가 생활문화로 정착하리라는 기대가 확신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현대인이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건강이기 때문이다. 끼니때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건강하게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즉석식품이나, 각종 식품첨가물에 인공 조미료로 뒤범벅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운다. 농약과 화학비료로 키워진 농산물에 젖어든다. 무심결에 건강은 뒷전이 되고 만다. 각박한 현실에 길을 잃게 된다. 이 책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건강한 삶으로 가는 길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고 한다. 방송 출연 후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와 도움 요청에 나름 성실히 응하면서도 말로 전하는 한계 때문에 느낀 아쉬움을 그나마 덜어낸 책이라고 한다.


‘셀프재배 순환사슬’을 따라 건강을 챙기는 ‘셀프재배 건강법’

셀프재배 건강법은 작물을 내 손으로 직접 재배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재배 단계에 맞춰 내 몸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돌아보며 보다 활기차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다.

셀프재배의 단계를 세분화하면, ‘흙 가꾸고&#8212;종자 심고&#8212;물 주고&#8212;양분 넣고&#8212;벌레 잡고&#8212;둘러보고&#8212;수확하고&#8212;나누고&#8212;요리하고&#8212;퇴비 만들어’ 다시 흙에 넣어 종자를 심는 순환구조이다. 이러한 순환구조를 만드는 중심은, 생활 주변의 생쓰레기(채소, 과일, 커피찌꺼기, 낙엽 등)를 퇴비로 만들어 쓰는 셀프퇴비이다. 셀프재배 순환사슬을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행하며 자연스럽게 내 몸의 건강까지 챙기게 되는 것이 바로 셀프재배 건강법의 핵심이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익히는 건강법이다.
작물에 좋은 흙을 준비하면서 몸속 독소 배출의 필요성을 알고, 종자 심으며 나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되고, 작물에 물을 주면서 내 몸에 좋은 물을 마시는 법을 배우고, 흙 속에 양분을 넣으면서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의 중요성을 느끼고, 벌레를 잡으며 나의 건강 유지를 위한 피로해소법을 터득하게 된다. 또 텃밭을 둘러보는 것은 ‘긍정경험지수’까지 높이는 유산소운동이며, 수확하면서 얻는 즐거움과 기쁨, 수확물을 나누며 돈독해진 인간관계는 내 몸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요리를 하면서 매크로바이오틱스(Macrobiotics&#65381;자연식 위주의 건강 장수법)를 실천하고, 퇴비를 주면서 내 몸이 미생물과 공존해야 하는 이유와 효소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생활의 지혜를 깨우치게 된다.
사실 공간도 재배 여건도, 모든 게 쉽지 않다. 막상 셀프재배를 하려 해도 두려움과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이 책은 상황을 변화시키고 난제를 풀고 극복하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겠다. 게다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저자의 말대로 도시농사법, 텃밭가꾸기, 베란다텃밭 등 셀프재배와 관련된 다양한 실용서와 더불어 이 책을 활용하면, 셀프재배를 통해 내 몸은 물론이고 내 이웃과 환경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65517; 이 책의 구성

우선 1부에서 ‘셀프재배의 효과’와 ‘셀프재배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 다음 2부에서는 ‘셀프재배의 순환사슬’을 세분화하여 각 순환사슬의 분야와 영역별 건강 요소를 연계함으로써 스스로 건강을 쉽게 챙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부에는 셀프재배 초보자를 위하여 ‘셀프재배의 기본’이 되는 내용도 수록하였다. ‘셀프재배 실천하기’는 실제 셀프재배에 요긴하게 활용할 내용으로 꾸몄다. ‘장소별 셀프재배’ 편에서는 빛이 부족해 보이는 작은 공간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셀프재배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예를 실어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혼자서 재배하기 어려운 경우에 취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작물공동체, 퇴비공동체, 텃밭요리공동체, 우리씨앗공동체를 구성하여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끝으로 도시텃밭에서 일반적으로 가꾸어지는 작물보다는 ‘약이 되는 셀프재배용 작물’ 20가지를 선정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해당 작물은 땅콩나물, 보리 새싹, 배무채, 천년초, 알로에, 명월초, 스테비아, 그라비올라, 아스파라거스, 아이스플랜트, 물냉이, 바질, 머위, 크랜베리, 삼백초, 당귀, 초석잠, 차즈기, 방풍, 작두콩으로, 초보자를 위한 힐링용 새싹, 경력자를 위한 치유효과가 있는 작물, 귀농자를 위한 수익성 약초까지 다양하게 선정하였다.


&#65517; 차례

Part 1
셀프재배의 효과 _14

셀프재배를 하는 이유 _17


Part 2
셀프재배 순환사슬과 건강법 _22
1. 흙 가꾸면서 나의 체질 관리하기 _24
2. 종자와 모종 심으며 식물영양소 섭취하기 _38
3. 작물에 물 주며 내 몸에 좋은 물 마시기 _47
4. 흙에 양분 넣으며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하기 _56
5. 병충해 예방하며 실내와 몸속 독소 배출하기 _68
6. 텃밭 둘러보며 운동하고 긍정경험지수 높이기 _78
7. 수확의 즐거움으로 스트레스 완화하기 _83
8. 수확물을 나누며 인간관계 확장하기 _86
9. 셀프재배 수확물로 매크로바이오틱스 실천하기 _89
10. 발효퇴비를 만들며 몸에 이로운 발효음식 섭취하기 _92


Part 3
셀프재배의 기본 _112
1. 셀프재배용 흙 만들기 _112
2. 용도에 따른 흙의 특성 알기 _114
3. 씨앗과 모종 올바르게 심기 _116
4. 채소의 분류 알기 _123

셀프재배 실천하기 _131
1. 장소별 셀프재배 _131
2. 함께 하는 셀프재배 _138
3. 약이 되는 셀프재배용 작물 기르기 _147
땅콩나물 _147 / 보리 새싹 _150 / 배무채 _153 / 천년초 _155
알로에 _157 / 명월초 _159 / 스테비아 _162 / 그라비올라 _165
아스파라거스 _167 / 아이스플랜트 _170 / 물냉이 _173 / 바질 _176
머위 _179 / 크랜베리 _181 / 삼백초 _184 / 당귀 _187
초석잠 _190 / 차즈기 _193 / 방풍 _196 / 작두콩 _199

&#65517; 부록 셀프재배 Q&A 11가지 _202



지은이 백혜숙
초등학교 스쿨팜 연구, 텃밭교육프로그램 개발, 상자텃밭 보급, 음식물 쓰레기 선순환 사업 등 바쁘고 분주하게 도시농업과 함께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유아 교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외국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연구하면서 초등학교 스쿨팜을 현실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2014년부터 TV조선의 <내 몸 사용 설명서>를 비롯, KBS, MBC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셀프재배 전문가로 출연해 내 몸만이 아니라 환경까지 건강해지는 셀프재배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2015년 ‘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부감독을 거쳐 현재는 2016년 5월에 열릴 ‘제5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총감독을 맡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텃밭으로 여는 창&#65381;인성 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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